스윙스,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돈가스 집 방문 “색깔이 프레쉬해”

↑ 스윙스 포방터시장 돈가스가게 방문 사진=SBS ‘골목식당’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골목식당’ 래퍼 스윙스가 포방터시장 돈가스 가게를 방문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래퍼 스윙스가 포방터시장 돈가스 가게에 깜짝 등장했다.

스윙스는 “원래는 아침 7시부터 줄을 서야 하지만 운이 좋게도 번호표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돈가스 가루털기 알아요? 이렇게 하는 거?”라며 몸을 흔드는 등 신나는 모습을 보였다.

스윙스는 돈가스를 튀기는 소리를 듣자마자 “마치 내가 랩해서 과열될 때 하는 소리와 같다”며 흥분된 모습이었다.

그는 돈가스를 보자마자 “색이 되게 프레쉬한 색이다. 갓 구운 바게트 빵 같다. 치즈 봐라. 치즈가 치즈같지 않고 수프같다. 덜 고체화된 느낌이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