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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ㅣ'커피프렌즈' 공식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유연석과 손호준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커피프렌즈’가 편성을 확정했다.
14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tvN ‘커피프렌즈’가 오는 2019년 1월 4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첫방송된다. 현재 방송중인 ‘알쓸신잡3’ 후속이다.
‘커피프렌즈’는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젝트는 절친한 두 사람이 올 한 해 동안 진행했던 동명의 기부 행사 ‘커피프렌즈’에서 시작됐다. 직접 트레일러를 몰며 손수 준비한 음료를 나눠주며 원하는 만큼 커피값을 지불하게 함으로써 어렵지 않게 기부를 시작할 수 있음을 보여줄 예정.
특히 유연석, 손호준과 ‘꽃보다 청춘’, ‘삼시세끼’를
‘커피프렌즈’에도 촬영마다 아르바이트생이 함께해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첫 촬영에는 최지우와 양세종이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섰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