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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의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이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이지혜가 진행을 맡은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이하 ‘오후의 발견’) 측은 지난 17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그리운 우리 샵디. 샵디는 오늘 아침에 예쁜 딸을, 그러니까 MBC의 손녀(!)를 낳았답니다!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잠시 출산 휴가를 떠난다. ’오후의 발견’을 지켜주고 계시는 기존 청취자 분들과 새로운 청취자 분들 즐겁게 흥 올리면서 하루하루 기쁘게 지내고 계시길 바란다. 샵디 잊으시면 안 된다”고 인사하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의 득녀 소식은 이날 임시DJ로 활약한 노을의 강균성 덕분에 알려졌다.
강균성은 “오늘 아침에 이지혜의 소식을 들었다. 이지혜가 오늘 아침에 순산했다더라. 너무 축하한다”며 이지혜의 득녀를 축하했다.
이지혜의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할아버지 할머니~ 손녀 많이 예뻐해 주세요”, “출산 직전까지 하던 일 마무리하고 가서 아기 낳고..이지혜 씨 정말 대단하네요”, “언니 얼른 돌아와요! 샵디가 최고”, “5주는 짧은 시간이지만 몸조리 잘 하시고 아기도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샵디 가족이 하나 더 생겼네요! 너무 축하하고 몸조리 잘하세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요 언니”, “MBC 손녀 너무 궁금해요”, “예쁜 딸 얻은 거 너무 축하 드려요” 등의 반응으로 이지혜를 축하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해 9월 3살 연상의 일반인과 제주도에서 결혼했다. 지난 6월 KBS2 ‘연예가중계’를 통해 임신 소식을 알린
wjlee@mkinternet.com
사진|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