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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모녀, ‘빚투’ 논란에 `두데` 하차?...18일 불참 추측무성

기사입력 2018-12-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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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영희와 어머니 권인숙 씨가 부채 논란과 거짓해명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며, 고정 출연 중이던 ‘두데’에 불참했다.
김영희, 권인숙 씨 모녀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의 화요일 코너 ‘고민고민하지마’의 고정 게스트로 활약해왔다.
그러나 18일 ‘두데’ 제작진은 초대손님 공지를 통해 두 사람이 출연 중인 화요일 코너가 수요일 코너 ‘훅 들어온 초대석’으로 변경되었음을 알렸다. 실제 이날 방송에는 보이그룹 위너 송민호가 출연했다.
방송에서는 코너 변경 이유에 대한 언급은 일체 없었다. 이에 청취자들은 의문을 표하면서도 두 사람의 출연이 ‘빚투’ 논란 때문에 무산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특히 청취자들은 제작진이 올린 공지에는 수요일 코너의 계획이 비워져 있는 것에 주목, 급하게 코너가 변경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청취자들은 “김영희씨 빚투 논란 때문에 안 나오는 것 같네요”, “내일은 코너가 어떻게 될까요. 갑자기 오늘로 변경된 것 같은데”, “김영희 모녀는 이렇게 하차한 건가요”, “공지가 좀 부실한 것 같네요. 어쨌든 빚투 논란 때문은 맞는 것 같아요” 등 추측했다.
김영희는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부모의 빚에 관한 폭로 글이 게재되면서 ‘빚투’ 논란에 휩싸였다. 피해자 A씨 측은 김영희의 어머니가 1996년 6600만 원을 빌려갔으나 20년이 지나도록 갚지 않았고, '연예인 빚투'가 터진 이후 돈을 돌려주겠다며 10만원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에 김영희 어머니 권모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원금을 조금씩 갚고 있었는데 빚투가 터져 당혹스럽다"고 말했으나, 권씨의 주장과는 달리 입금된 날짜가 10월 초가 아닌 11월 임이 밝혀지며 거짓 해명 논란으로 불거졌다.
논란이 거세지자 김영희가 직접 나서 아버지와는 20년 전 이미 의절한 사이라고 밝히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김영희는 “자식된 도리로 아버지의 남은 빚을 변제할 의향이 있어 노력 중”이라고 말하며 사건의 해결을 위해 나섰으나, 피해자 A씨는 김영희 측이 여전히 거짓을 말하고 있다며 반박했다. A씨 측은 차용증에 김영희 어머니의 이름이 있을 뿐만 아니라 돈을 가져간 것도 김영희 어머니다

라고 주장해 진실 공방이 펼쳐졌다.
김영희와 어머니를 둘러싼 뜨거운 ‘빚투’ 논란이 가라앉을 줄 모르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해온 김영희 모녀가 방송 활동을 지속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공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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