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YG보석함’ 특별 평가단 출격…직접 선택한 2人은? [M+TV컷]

↑ ‘YG보석함’ 위너 사진=YG엔터테인먼트

[MBN스타 김노을 기자] 위너가 ‘YG보석함’ 특별 평가단으로 출격해 2인의 도전자를 선택한다.

21일 오전 YG엔터테인먼트는 연습생들이 2인 유닛을 결성해 데뷔조 자리에 도전하는 ‘YG보석함’ 6회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위너는 ‘2:2 유닛 자리 바꾸기’ 특별평가단으로 변신했다. 위너의 등장에 윤시윤, 윤재혁 유닛은 실력 평가 전 자신이 쓴 캐릭터 모자의 귀를 움직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전했다. 박정우, 하루토 유닛은 해드폰을 씌워주는 영화 명장면을 패러디했고, 서로 손벽을 맞대며 재치있게 두 사람의 이름을 딴 팀명을 홍보했다.

위너는 연습생들의 영상을 보며 “귀엽다”를 연발했다. 이어 강승윤은 “에너지가 굉장히 좋은 것 같다”며 연습생들의 영상을 자세히 평가했고, 송민호 또한 “끼가 있는 것 같다”는 의견을 냈다.

최현석,정준혁 유닛과 김승훈, 이병곤 유닛도 본격적인 실력 평가 무대에 나섰다. 위너는 “잘한다. 재능이 있다” “유력하게 뽑아야 할 한 팀인 것 같다” 등 소감을 전하며 연습생들의 무대를 살펴보며 도전 유닛을 추렸다.

특별 평가단 위너의 마음을 사로잡은 유닛은 과연 어느 팀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