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주지훈, 황금빛 왕관 차지한 여유 자태 [M+★SNS]

↑ ‘킹덤’ 주지훈 사진=주지훈 인스타그램

[MBN스타 김노을 기자] ‘킹덤’ 주지훈이 화려한 왕관을 자랑했다.

주지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참 감사합니다 올 한 해 많이 고맙고 행복했어요 다들 감기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지훈은 황금색 왕관을 쓴 채 멋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주지훈의 익살스러우면서도 여유 넘치는 표정과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주지훈은 지난 18일 개최된 제5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시상식에서 영화 ‘암수살인’으로 첫 남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한편 그는 오는 2019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을 통해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