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결혼, 오늘(22일) 품절녀 된다 [M+이슈]

↑ 신아영 결혼 사진=DB(신아영)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결혼한다.

신아영은 22일 서울 모처에서 2살 연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예식은 신랑이 연예 활동을 하지 않는 비연예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들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불러 비공개로 진행한다.

신아영의 예비 신랑은 미국 금융업에 종사하는 2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같은 대학을 다니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인으로 알고 지내던 두 사람은 호감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했고,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

신아영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신아영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 드린다.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신아영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