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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원 아나운서 동명이인 고충 사진=KBS 김지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
김지원 아나운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내 인스타를 연예인 김지원 계정인 줄 알고 팔로우하는 동남아와 중동분들이 엄청 늘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분들은 자꾸 나를 송중기, 송혜교와 함께 태그 거신다. 어차피 한글을 못 읽으시겠지만 저는 여러분이 찾는 그 사람이 아니랍니다. 하핫. Merry christmas”라고 덧붙였다.
김지원 아나운서는 그동안 해외 팬들이 자신을 배우 김지원으로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원 아나운서가 깔끔한 의상을 차려 입고 스튜디오에서 단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김지원 아나운서는 2012년 KBS에 입사했다. 현재 ‘KBS 뉴스 9’ 진행을 맡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