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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vs이용진, 심짱쫄깃 방어잡이 레이스…최고 시청률 17.2%

기사입력 2018-12-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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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그야말로 역대급 심장쫄깃이었다. ‘1박 2일’ 팀과 ‘방어요정’ 이용진이 막판까지 엎치락뒤치락하는 드라마틱한 승부와 찰떡 같은 케미로 안방극장에 폭소 만발한 꿀재미를 선사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6.3%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는 최근 10개월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로,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의 2배 넘는 시청률로 파죽지세 파워를 과시했다. 또한 방어 조업에 나설 멤버를 결정하는 장면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17.2%까지 치솟았다.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MBC ‘미스터리음악쇼복면가왕’은 평균 6.9%(1부: 5.2%, 2부: 8.6%), MBC ‘궁금한남편들의일탈궁민남편’은 3.8%, SBS ‘런닝맨’은 평균 6.0%(1부: 4.7%, 2부: 7.2%), SBS ‘동거동락인생과외집사부일체’는 평균 6.5%(1부: 5.7%, 2부: 7.2%) 수치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날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 이하 1박 2일)는 제주도에서 벌어진 ‘방어잡이 레이스’ 첫 번째 이야기가 담긴 가운데 ‘1박 2일’ 팀과 ‘방어요정’ 이용진의 빈틈 없는 치밀한 맞대결이 안방극장에 짜릿함을 안겼다.
뛰는 이용진 위에 나는 ‘1박 2일’ 팀으로 색다른 면모를 발산하며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1박 2일’ 팀은 제주도 한복판에서 몸개그까지 서슴지 않는 투혼으로 보는 이들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무엇보다 두 팀이 펼친 역대급 고도의 심리전이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안기며 안방극장을 후끈하게 달궜다.
‘방어요정’ 이용진은 자신이 있는 장소를 은폐하기 위해 도마-뜰채-칼 등 주변 물건을 이용한 위장 전술은 물론 제주도 시민의 도움을 받아 페이크 연기까지 감행한 것. 그런 가운데 주어진 힌트를 맞춰가며 이용진을 찾기 위해 추리력을 총동원하는 ‘1박 2일’ 팀의 모습이 소름 돋는 긴박감을 선사했다.
방송 초반 자신이 동쪽에 있고 S로 시작하는 곳에 있다고 말한 이용진의 힌트에 의해 장소는 섭지코지-성산일출봉으로 모아졌다. 더욱이 남다른 촉을 발휘한 김종민이 섭지코지를 언급, ‘1박 2일’ 팀의 완벽한 승리를 엿보게 했지만 성산일출봉으로 장소를 옮겨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와 함께 이용진의 거침없는 행보가 이어졌다. 가위바위보에서 연이어 성공하는 기세를 몰아 ‘1박 2일’ 팀을 산굼부리로 유인하는 것은 물론 슈퍼에 비치된 커피홀더를 이용, ‘얍쓰’ 김준호 뺨치는 꼼수로 여섯 멤버들에게 혼돈을 선사하는 등 방어요정의 잔머리가 빛을 발했다.
방어요정이 있는 장소를 찾아내기 위해 전달받은 고난도 힌트와 점점 더 알쏭달쏭한 심리전을 펼치는 두 팀의 모습이 웃음과 긴장감을 선사했다. 하지만 남다른 팀워크로 똘똘 뭉친 ‘1박 2일’ 팀이었다. 미션 수행 도중 결정적 힌트를 획득한 ‘1박 2일’ 팀은 곧바로 섭지코지로 향했고 방어요정을 잡기 위한 각개전투를 시작했다. 결국 여섯 멤버들의 눈을 피해 도망다니던 이용진은 발 빠른 윤동구에게 발각, ‘1박 2일’ 팀이 승리하는 깜짝 반전을

선사했다.
이렇듯 이용진이 곳곳에 설치한 세밀한 트릭들이 여섯 멤버들과 함께 방어잡이 레이스를 즐기던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쾌감과 웃음을 전했다. 특히 ‘1박 2일’ 팀과 이용진은 각각 번뜩이는 추리력과 남다른 브레인 면모를 과시, 찰떡 같은 케미로 마지막까지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접전을 펼치며 안방극장 눈길을 사로잡았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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