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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12월의 신부’ 신아영의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김선신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는 23일 인스타그램에 “12월의 신부. 아영이의 매력이 온전히 드러났던 결혼식. 오랜만에 다같이 얼굴보니 좋구나. 다음에는 누구?”라는 글과 함께 22일 열린 신아영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신아영은 이날 2세 연하의 금융업 종사자이자 하버드대 동문과 결혼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맨틱한 레이스가 가득한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가 신아영의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한층 배가 시킨다. 단아하게 빗어올린 헤어스타일에 작고 고운 외모가 돋보인다. 행복한 미소가 만연한 그녀의 모습에서 새 신부의 설렘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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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신부가 된 신아영을 축하해주기 위해 모인 스포츠계 미녀 아나운서 배지현, 정순주, 장유례, 김선신, 박지영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화사한 미소로 다 함께 신아영의 결혼을 축하하는 모습에서 이들의 끈끈한 우정이 느껴진다.
한편 신아영은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김선신, 박지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