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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성미가 세번째 서른을 기약했다.
26일 서울 중구 조선일보 씨스퀘어 라온홀에서는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두 번째 서른'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노사연, 인순이, 신형원, 이성미, 강균성, 알리와 정석원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성미는 "자전거 도전이 처음이다. 도전의 마무리도 못해서 억울했다. 세번째 서른(90살)에는 휠체어로 도전하는게 어떨까라는 생각을 한다. 너무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또래들이 도전하는 것에 박수를 보낸다. 도전한 것만
'두 번째 서른'은 60대에 접어든 노사연, 인순이, 신형원, 이성미가 자전거로 국토 대장정을 떠나는 모습을 담은 여행 예능으로 내년 1월 2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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