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 이창섭 솔로활동 열혈 응원…”창섭씨 일일 매니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보이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이창섭의 첫 솔로 활동에 특급 지원을 나섰다.
육성재는 26일 인스타그램에 “비투비 창섭씨 일일매니저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 육성재가 이창섭에 팬사인회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있다. 육성재는 큐브 엔터테인먼트 사원증을 걸고 직원으로 변신, 환한 미소로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팬들과 다정히 소통 중인 이창섭과 그런 이창섭의 곁을 든든히 지키는 육성재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매니저가 너무 잘생겼네”, “역시 비투비 우정은 남달라”, “매니저가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요? 수고했어요”, “초딩라인 우정 너무 보기 좋아요” 등 훈훈한 우정을 응원했다.
한편 육성재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활약 중이다. 배우로서도 활약하고 있는 그는 tvN 새 드라마 ‘식빵 굽는 남자’의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육성재의 열혈 응원을 받은 이창섭은 지난 11일 데뷔 7년 만의 첫 솔로 앨범 ‘마크(Mark)’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곤(Gone)’은 팝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이창섭의 애절한 목소리와 감성이 돋보인다. 이창섭은 내는 1월 14일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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