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 이상우 부부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김소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로상. 내년이면 10년째 가족.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뜻깊고 즐거웠던 어젯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연·이상우 부부의 다정한 셀카와, 부부가 함께 한 패션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받은 공로상이 담겼다. 두 사람은 9년 째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패션브랜드에서 평소 서로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넘쳐 ‘사랑의 시작’ 슬로건을 몸소 실천한 공으로 공로상을 받았다. 공로상을 함께 들고 있는 부부의 다정한 모습과 선남선녀 부부의 비주얼이 돋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 분 잘 어울리고 다정하시네요”,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두 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행복한 모습이 정말 아름답게
한편, 김소연과 이상우는 2016년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6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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