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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2018 SBS 연예대상’ 베스트 챌린저상을 수상했다.
28일 오후 8시 55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박수홍, 한고은, 김종국의 진행으로 ‘2018 SBS 연예대상’이 열렸다.
이날 수상 직후 무대에 오른 전혜빈은 “2012년 ‘정글의 법칙’을 통해 상을 받았는데 6년 후에 멋진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남극에 출연자 포함 10명 갔는데 PD, 감독, 김병만에게 감사하다. 2019년에는 기후 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많은 분들이 지구 건강에 힘써주셨으면 좋겠다. 개마고원 꼭
한편 SBS 예능은 지난 일 년 간 ‘정글의 법칙’, ‘집사부일체’, ‘백종원의 골목식당’, ‘미운 우리 새끼’, ‘런닝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불타는 청춘’, ‘더 팬’, ‘가로채!널’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줬다. ‘2018 SBS 연예대상’은 SBS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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