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영화감독 신성훈이 졸음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어제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신성훈은 29일 낮 12시께 신월IC에서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습니다.
소속사 측은 신성훈 차량은 현재 운행할 수 없을 정도로 파손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신성훈은 "최근 ‘CTS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해 화제가 되면서 스케줄이 늘어나 잠을 잘 수 없을 만큼 행사가 늘면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했다. 음주운전을 아니다. 술 자체를 할 줄 모르기 때문에 해명
한편 신성훈은 2003년 아이돌 그룹으로 연예계 데뷔해 2009년부터 솔로로 활동하다 2012년 KBS2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신성훈은 오는 2월 이우림 감독과 공동 연출을 맡은 장편영화 ‘넌 나의 친구’를 개봉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