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MC 송해가 걸그룹 셀럽파이브와 합동무대를 펼쳤습니다.
오늘 (30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연말견산 특집으로 꾸며져, 특별 선정된 20팀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날 오프닝 무대는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로 구성된 그룹 셀럽파이브가 열었습니다.
셀럽파이브는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는 것이 소원이었다. 2018년
이어 진행자인 송해와 가수 홍진영이 셀럽파이브의 무대에 합류해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특히 송해는 나이를 잊은 듯 흥겨운 춤사위를 선보였습니다.
1927년생인 송해는 올해 92세입니다. 1980년부터 일요일 오후 KBS 간판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해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