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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쿠아맨’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PMC : 더 벙커’와 ‘범블비’ 역시 각각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 ‘아쿠아맨’은 34만 550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누적 관객수 320만 4040명을 기록 중이다.
‘아쿠아맨’은 28일 ‘PMC : 더 벙커’에 밀려 2위로 내려앉았지만 29일 다시 정상에 올라 30일까지 정상을 유지했다. .
‘아쿠아맨’은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지상 세계와 수중 세계를 오가는 위대한 여정과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PMC : 더 벙커’와 ‘범블비’는 각각 23만 5385명, 14만 8266명을 동원하며 이날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PMC: 더 벙커’는 지난 2013년 558만 관객을 동원한 ‘더 테러 라이브’ 김병우 감독이 선보이는 5년만의 컴백작이다.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생존액션이다.
치열한 흥행 3파전을 펼치고 있는 ‘아쿠아맨’ ‘PMC: 더 벙커’와 함께 뜨거운 흥행 파워를 입증하며 연말 극장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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