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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부부의 눈물의 출산 스토리가 종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은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 5.584%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4.659%,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4.289%, JTBC 신년특선영화 '택시운전사'는 2.769%를 기록한 가운데, '아내의 맛'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함소원이 첫 딸 출산기가 전파를 탔다. 함소원은 출산 당일 제왕절개를 앞두고 남편 진화와 함
함소원이 과호흡 증상을 보여 간호사가 급하게 진화를 찾았고, 30분이 지나 함소원은 안정을 찾아 수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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