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X황광희X남창희가 전한 ‘주간아이돌’ MC 맡은 소감 “영광이다”

↑ ‘주간아이돌’ 조세호, 황광희, 남창희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주간아이돌’ 조광남 조세호, 황광희, 남창희가 MC를 맡은 것에 대해 기쁜 마음을 털어놨다.

2일 서울 마포구 상암스탠포드호텔에서는 MBC플러스 ‘주간아이돌’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임연정 PD, 조세호, 남창희, 황광희가 참석했다.

이날 남창희는 “‘주간아이돌’ 프로그램 MC를 맡게 돼 영광이고 기쁘다. 두 메인 MC를 모시고 함께 한다는 기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임할 수 있었다. 좋은 시간을 가질 것 같다”며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제대 후 첫 MC 도전에 나서게 된 광희는 “아이돌 출신으로 MC를 맡게 돼 더할 나위 없이 영광이다. 더 밝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세호는 “MC를 함께 하게 된 조세호다. ‘주간아이돌’은 저도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다.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기회가 와서 기분 좋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셋이 함께 하게 된 이상 재밌는 방송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