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강성태, 인호진, 권혁수 등 역대급 브레인이 총출동한다.
오늘(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자타공인 공부의 신 강성태, 연세대 출신 스윗소로우의 인호진, 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권혁수 등 연예계 대표 브레인이 출동 한다.
인호진은 고등학교 시절의 ‘올수’ 성적표와 IQ155를 인증했고, 권혁수 또한 올 A의 대학 성적표를 공개해 출연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공부 끝판왕’ 강성태는 단 2개만 틀린 수능성적, 하루 16시간의 공부 시간 등을 밝히는가 하면 대한외국인의 출제 문제 분석까지 하고 와 외국인 팀을 더욱 긴장하게 만들었다. 강성태는 “오직 허배 선생님만 바라보고 있다. 목표는 우승”이라는 포부를 밝히며 퀴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본격 퀴즈대결에 앞서 그는 수능 준비물이 담긴 일명 '공신 가방'까지 들고 출격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강성태의 가방 속 ‘성적 향상 비법’의 정체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권혁수의 성대모사 강좌, 공신 강성태의 공부 비법 공개 등 퀴즈뿐만 아니라 다양한
역대급 라인업으로 무장한 한국인 팀이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는 오늘(2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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