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이상아의 딸 윤서진이 SNS 스타인 것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인스타그램 속 엄마를 쏙 빼 닮은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이상아와 딸 윤서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올해 고3인 윤서진은 엄마를 닮은 커다란 눈망울과 뽀얀 피부의 청아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날 예고에 재학중이며 배우를 꿈꾸는 윤서진은 6만 5000여명의 팔로어를 거느리고 있는 SNS 스타라는 사실을 밝혔다. 한국은 물론 인도네시아 팬클럽 계정까지 있을 정도. 윤서진은 “중학교 때 SNS를 처음 했다. 팔로워가 쑥쑥 늘면서 화장품 협찬을 받았는데 너무 좋은 혜택이더라. 이게 직업이 될 수 도 있겠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하고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윤서진은 SNS 활동으로 번 수입에 대해 “한 500만원 버나”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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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진의 SNS 속에는 그녀의 상큼한 매력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일상 사진들이 가득하다. 윤서진은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교복을 입고 천진난만한 표정을 선보이기도 했다. 긴 생머리부터 웨이브머리까지 어떠한 헤어스타일로 완벽 소화하는 윤서진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윤서진은 우유빛 피부와 특유의 사랑스러운 웃음으로 청순한 매력도 뽐냈다. 엄마 이상아의 ‘80년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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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서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