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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상수, 김민희/사진=스타투데이 |
영화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두 사람의 애칭은 "자기야"였습니다.
어제(2일) 연예매체 티브이데일리는 홍상수와 김민희가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의 한 식당을 찾은 모습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점심시간에 식당을 찾았는데, 사람들이 많았음에도 주변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15분 정도 기다렸다고 합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상수는 코트에 목도리, 백팩을 매고 검은색 선글라스를 착용했습니다. 김민희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차림이었습니다.
김민희는 홍상수에게 "자기야"라고 부르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민희와 홍상수는 2
한편, 홍상수는 현재 아내 A 씨와 이혼 소송 중에 있습니다. 홍상수는 2016년 11월 법원에 아내와의 이혼 조정을 신청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