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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한혜연이 새해 목표를 밝혔다.
한혜연은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목요일 코너 ‘컬투의상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혜연은 “2018년은 얻은 게 많다. 한 해가 끝나면 허무한데 지난해에는 허무하지 않았다”고 돌아본 뒤 새해 목표에 대해 “’천벌동굴’이라 불리는 옷장을 꼭 정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한혜연은 “정리해주겠다는 대기자들이 많다. 그 곳을 곡 정리해야 한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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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김태균은 “정리할 때 저희도 불러주길 바란다. 우리는 한 배를 탔다”고 말했고 한혜연은 “’컬투쇼’가 저를 안 버리면 된다”며 웃었
한편, 한혜연은 배우 한지민, 김아중 등 스타들의 스타일링으로 유명한 ‘슈스스(슈퍼스타의 스타일리스트)’다.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운영하며 패션, 다이어트 정보를 공개하는 등 활발히 소통 중이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컬투쇼 공식 SNS,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