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주원이 군 휴가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애정 어린 인사를 건넸다.
주원은 7일 인스타그램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휴가, thanks fa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원을 위한 팬들의 정성 어린 편지가 가득하다. 손수 꾸민 플래카드부터 주원을 향한 응원이 가득 담긴 편지까지 팬들의 응원에 주원이 감동을 표한 것. 주원은 군 휴가 중에도 팬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이 담긴 인사를 건네며 남다른 팬 사랑을 과시했다.
주원의 인사에 팬들은 “보고싶어요 오빠. 이제 얼마 안 남았어요. 파이팅”, “정말 진짜 수고했어요. 마지막까지 몸 조심하시고 파이팅 하세요”,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이제 곧 만나겠네요”, “우와 오빠 좋은
한편 주원은 지난 2017년 5월 현역으로 자원입대해 강원도 철원군 백골 부대에서 조교 생활을 하고 있다. 주원은 2월 5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주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