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서울가요대상’ 2년 연속 MC 발탁…신동엽·김희철 호흡(공식)

↑ ‘서율가요대상’ 김소현 신동엽 김희철 호흡 사진=E&T STORY

[MBN스타 김노을 기자] 배우 김소현이 2년 연속 ‘서울가요대상’ MC로 발탁됐다.

김소현이 오는 1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MC가 됐다. 김소현은 신동엽, 김희철과 공동 진행을 맡는다.

‘서울가요대상’은 대중가요 활성화를 위해 1990년 첫 개최를 시작해 K팝 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해온 시상식이다.

김소현의 MC 발탁은 지난해에 올해까지, 2년 연속이다. 우아한 외모와 매력은 물론, 각종 방송 프로그램과 시상식에서 인정받은 차분한 말투와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다시금 시상식을 빛낼 예정이다.

특히 함께 진행을 맡은 신동엽, 김희철과 두 번째 만남인 만큼 더욱 완벽한 호흡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서울가요대상’은 15일 오후 6시 50분부터 KBS드라마와 KBS조이, KBS W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