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고혹美 그 자체(feat. 명품 각선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채시라가 고혹적인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채시라는 9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너무 추운 날씨였지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룩으로 행사장 참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모델 못지 않은 포스를 풍기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채시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채시라는 붉은색 립스틱으로 도도하면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브라운 코트에 블랙 힐을 매치한 에지 있는 패션으로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완벽 미모와 가느다란 목선, 군살 하나 없이 쭉 뻗은 각선미까지 이어지는 무결점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살짝 미소를 짓고 있는 채시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채시라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잔주름 하나 없는 뽀얀 피부로 기품 넘치는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고혹미가 진짜 갑”, “정말 세월은 다 비켜가시나. 어쩜 이리 항상 아름다우신지”, “한번 여신은 영원한 여신. 사랑합니다” 등 그녀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채시라는 지난해 8월 종영한 MBC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서 서영희 역을 맡아 캐릭터의 다채로운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으로 채시라는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2018 MBC 연기대상’시상식에서 주말극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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