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아 “‘비밀과 거짓말’ 끝나지 않았습니다…오늘도 만나요”[M+★SNS]

↑ 비밀과 거짓말 오승아 사진=오승아 인스타그램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오승아가 ‘비밀과 거짓말’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오승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은 끝났지만, 방송은 끝나지 않았습니다!!이번주도 역시 7시15분에 mbc에서 만나요 #mbc #비밀과거짓말 #저녁7시15분 #신화경역 #오승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승아가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진지하게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비밀과 거짓말’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비밀’을 숨긴 채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와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 간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오승아는 극중 신화경 역을 맡아 연기하고 있다. 그는 이번 작품으로 ‘2018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