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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의 아내인 배우 이윤미가 셋째 만삭화보를 공개했다.
이윤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삭사진 하루하루 예정일이 다가올 수록..설레고 떨립니다..소중한 생명을 기다리며..오늘 하루도 기분 좋게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이윤미의 만삭사진이 담겼다. 우아한 D라인을 뽐낸 이윤미는 설레는 듯 행복하게 웃고 있다. 만삭 임에도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순산하세요”, “아름다운 D라인”, “즐거운 태교 하세요”, “새생명을 만나는 일은 늘 설레는 것 같아요”, “이번엔 어떤 천사가 와줄지
이윤미는 지난 2006년 12살 연상의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과 결혼, 슬하에 두 딸 아라 양과 라엘 양을 두고 있다. 현재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이며 예정일을 약 일주일 앞두고 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이윤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