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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강다니엘이 화보의 한 장면 같은 일상을 공개해 여심을 저격했다.
강다니엘은 1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겨울 바다”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강다니엘은 블랙 롱 코트에 회색 머플러로 포인트를 줘 댄디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겨울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바다 앞에서 강다니엘은 모델 못지 않은 완벽한 워킹을 선보이며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특히 드넓은 어깨와 긴 다리, 그리고 조그마한 얼굴로 완성한 완벽한 비율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팬들은 “보자마자 심쿵사. 정말 너무 멋있다”, “강다니엘이 걷자 마자 바다가 런웨이가 되네”, “어깨 실화냐. 완전 태평양”, “뭐야 그냥 화보 아닌가? 완전 영상 화보인데” 등 감탄했다.
강다니엘은 2017년 방송된 Mnet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1위를 차지하며 11인의 프로젝트그룹 워너원 센터로 데뷔했다. 1년 6개월의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다음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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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다니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