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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보석함’ 파이널 진출자 11인이 가려지면서, 합격자도 탈락자도 모두 눈물을 펑펑 쏟았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11일) 오전 11인의 파이널 진출자와 남겨진 연습생들의 눈물이 담긴 ‘YG보석함’ 9회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총 20명 중에서 9명이 탈락을 하게 된다”고 밝혔고, 연습생들의 대기실은 크게 술렁였다. 파이널 라운드 진출자는 총 11명으로 2등 팀에서 3명, 3등 팀에서 2명, 4등 팀에서 1명이 합격하게 되는 룰이 적용된다.
이어 “고민 끝에 내린 마지막 합격자는요?”라는 양 대표의 호명으로 파이널 무대의 티켓을 쥐게 된 마지막 합격자가
한편 'YG보석함' 9회는 오늘 밤 10시 VLIVE에 먼저 공개 후, 밤 12시 JTBC2와 유튜브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