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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사나이’ 베리굿 조현 사진=MBC ‘진짜 사나이 300’ 캡처 |
11일 오후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300’에서는 최정예 전투원이 되기 위해 수류탄 투척 시험을 보는 훈령병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현은 수류탄을 투척하기에 앞서 “수류탄이 원 안에 들어가야 하지 않나. 그 지점이 굉장히
그러면서도 “그래도 예정에 시구를 했던 경험이 있어서 멀리 던지는 건 나름대로 자신이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쳐 이목을 모았다.
조현은 동료인 은서에 대한 존경을 표하기도 했다.
그는 “은서 훈련병의 장점은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하다는 것”이라며 “그 부분은 정말 본받고 싶다”고 말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