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조카들과 키즈카페 나들이…”사랑스러운 이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한지민이 조카들과 즐거운 데이트를 즐겼다.
한지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민이 조카와 키즈카페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지민은 볼풀장에서 조카들과 대형 플라밍고 튜브를 타고, 볼풀장에 파묻히며 환하게 웃고 있다.
한지민의 조카사랑은 팬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하다. 인스타그램 아이디도 ‘로마(조카 이름)이모’라고 설정해 놓을 정도로 조카를 아끼는 한지민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조카 바보’로 불리기도.
한지민과 조카들의 즐거운 키즈카페 데이트에 누리꾼들은 ”언니가 더 신나신 것 같아요’, “로마야 이모 놀아주느라 고생이 많다”, “로마 표정이 언니보다 더 평온해보여요”, “로마 이모님 너무 귀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한지민은 오는 2월 11일 첫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에 출연한다.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의 시간 이탈 로맨스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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