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채연 배슬기 사진=KBS2 ‘배틀트립’ 캡처 |
12일 오후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신년특집으로 진행되어 가수 채연과 배슬기가 중국 베이징으로 떠났다.
채연은 “이렇게 아침에 문 여는 식당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배슬기는 “내가 알아놓은 식당이 아침 6시부터 열어서 사람이 많다. 중국식 짜장면을 먹으러 간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현지인들이 출퇴근할 때 가장 많이 먹는 집이라고 하더라”고 스튜디오에서
채연과 배슬기가 함께 간 중국식 짜장면 집은 1965년부터 장사를 시작했던 곳이었다.
두 사람은 “소스가 작아서 모자랄 것 같다. 그런데 소스가 조금 쎈 것 같다”며 “조금 짭짤하다. 우리나라 짜장면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우리나라는 조금 달달한 느낌이다”고 느낌을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