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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 조카의 미모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가수 김창열의 생일파티가 공개됐다. 이날 김창열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김혜수의 동생인 배우 김동희가 딸 김연수 양과 함께 왔다.
김연수 양의 귀여운 외모와 애교 가득한 모습은 금세 삼촌들의 마음을 녹였다. 김연수 양은 김창열의 아내 장채희가 차린 음식을 맛보며 “너무 맛있다”고 양 엄지를 치켜세우는 모습으로 삼촌들의 예쁨을 독차지했다.
특히 개그맨 손헌수는 “너무 예뻐서 아역배우인 줄 알았다”고 감탄했고, 영상을 본 김창열은 “혜수 누님이 제일 좋아하는 조카”라고 덧붙였다.
김혜수의 조카 김연수 양의 미모는 누리꾼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김연수 양은 똘망똘망한 눈과 오똑한 코, 갸름한 얼굴형으로 고모 김혜수의 유전자를 이어 받은 듯한 외모를 뽐냈다. 김혜수의 어린 시절을 똑 닮은 듯한 귀여운 외모 속 남다른 분위기도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 조카 김연수 양의 외모에 누리꾼들은 “신비롭게 생겼다”, “고모 어렸을 때랑 너무 닮았네요”, “너무 예쁘네요! 역시 김혜수님 조카다워요”, “어린데 분위기 무엇”, “이목구비가 또렷하네”, “김혜수랑 이목구비가 똑같네 너무 예쁘다”, “네 고모 정말 대단한 사람이야..고모가 김혜수라니”, “김혜수 어릴
한편, 김혜수는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서 국가 부도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 한시현 역으로 열연했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