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 현빈 가슴에 황금열쇠 찔렀다 ‘충격’

↑ ‘알함브라’ 현빈 박신혜 사진=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가 현빈의 가슴에 황금열쇠를 찔러 그를 위기에 빠뜨렸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유진우(현빈 분)가 정희주(박신혜 분)에게 ‘마스터의 특수 아이템: 황금 열쇠’를 건넸다.

이날 유진우는 정희주의 모습을 한 엠마를 만나기 위해 한 성당으로 향했다.

엠마가 “내가 찾던 것”이라며 “이 열쇠를 내게 줄 수 있냐”고 묻자 유진우는 조심스럽게 황금 열쇠를 그의 손에 쥐어줬다.

하지만 유진우의 기대와는 달리 엠마는 황금 열쇠를 유진우의 왼쪽 가슴에 꽂았다. 이후 ‘버그’를 알리는 게임 팝업 창이 떴다.

유진우는 황급히 자리를 떴지만 자신을 쫓는 이들의 공격을 피하던 중 화장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