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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쳐야 뜬다’ 고두심 오연수 이혜영 임수향 사진=JTBC ‘뭉쳐야 뜬다’ 캡처 |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 시즌2’에서는 아프리카의 보석이라 불리는 모로코로 떠나기 전 만남을 갖는 고두심, 오연수, 이혜영, 임수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연수는 고두심의 합류 소식을 듣고 “고두심 선생님을 오랜만에 뵙는 거라서 심장이 너무 떨린다”며 긴장했다.
그는 “선생님
이윽고 고두심이 만남 장소에 도착했고, 세 사람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일동기립해 90도로 인사했다.
고두심과 해후한 오연수는 긴장하면서도 설렘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