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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안성기가 부친상을 당했다.
더팩트에 따르면 안성기의 부친은 20일 오후 1시 분당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
빈소는 내
안성기는 다섯살이던 1957년 영화 ‘황혼열차’를 통해 아역으로 데뷔했다. 올해로 63년째 연기활동을 해오고 있다. 친형은 前 KBS 예능 PD인 안인기, 아내는 조각가 오소영, 장남은 화가 안다빈, 차남은 배우 안필립이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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