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빚투 의혹, 母 억대 채무설에 “상황 파악 중”(공식입장)

↑ 안정환 빚투 논란 사진=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안정환 모친 빚투 의혹에 대해 “상황 파악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25일 안정환 소속사 측 한 관계자는 MBN스타에 “가족들과 연락을 하지 않는 상황에서 기사가 보도 된 것이라 상황 파악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상황이 알려지는 대로 대처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SBS funE은 안정환의 모친에게 억대의 돈을 빌려준 이후 20여년 간 고통 속에 살고 있다는 A씨에 대해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안정환 모친이 2000년까지 몇 차례에 걸쳐 원금 1억 5000만원을 빌렸다. 이와 함께 안정환 모친이 보낸 자필편지 및 약속 공증을 공개했다.

한편 안정환은 ‘요즘애들’ ‘국경없는 포차’ ‘궁민남편’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의 MC로 출연 중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