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걸스데이 혜리와 열애를 언급하면서, 혜리의 인형 미모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류준열은 25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에서 진행된 영화 ‘뺑반’ 라운드 인터뷰에서 혜리를 언급했다. 류준열은 “혜리와 잘 만나고 있냐”는 질문에 “잘 만나고 있습니다"라고 답해 당당한 연애에 응원이 쏟아졌다.
두 사람은 2016년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 이듬해 8월부터 공개 연인이 됐다.
류준열의 여자친구 혜리는 똘망똘망한 눈과 귀여운 외모, 밝은 매력으로 누리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혜리의 SNS 에 공개된 일상 사진에서도 혜리의 귀여운 미모가 돋보인다.
혜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자기 생각난 디즈니랜드..왜 그럴까 나도 모르게 땋고 있다 머리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디즈니랜드에 있는 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양갈래 머리와 미키마우스 머리띠는 혜리의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킨다. ‘단발여신’ 혜리는 양갈래 머리도 찰떡같이 소화하며 눈부신 미모를 자랑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머리 땋은 거 잘 어울려요”, “어쩜 이렇게 한결같이 예쁘죠”, “귀염뽀짝 너무 귀여워요”, “귀엽고 예쁘고 최고야”, “안 어울리는 머리가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뎀프시롤(가제)’에 출연한다. 영화 ‘뎀프시롤’은 전직 프로복서 병구가 펀치드렁크 진단을 받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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