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파이브(F-iv) 출신 우정태가 결혼한다.
우정태는 오늘(2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4살 연하의 광고기획자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연예계를 떠나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아가고 있는 우정태는 일을 통해 만난 여자친구와 1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2002년 파이브 1집 앨범 ‘F-IV’로 데뷔한 우정태는 ‘걸(Girl)’, ‘아이 엠 쏘리(I’m Sorry)’, ‘반지’ 등으로 활동했지만, 2012년 이후 앨범을 내지 않았다. 그러던 중 2016년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우정태는 한 매체
우정태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슈가맨’ 이후 오랜만인데 좋은 소식이라 기분이 좋다”, “결혼 너무 축하드린다. 예쁘게 잘 사셨으면 좋겠다” 등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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