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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가 처세술에 들어갔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이유리, 승리, 정유미 등 6명의 게스트가 출연해 멤버들과 '역전의 짝꿍'레이스를 펼쳤다.
6명의 게스트는 1부터 6까지 랜덤으로 레벨을 부여받았다. 지난 주 도둑미션에서 패해 최저레벨로 강등된 유재석과 이광수는 최고 레벨을 가진 게스트와 짝이되기 위해 노력했다.
최고 레벨인 6레벨의 주인공은 정유미였다. 정유미의 레벨이 공개되자, 유재석
실제로 이광수와 정유미는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알고 지낸 사이였다. 정유미는 "광수 쭈굴이 시절부터 알고지냈다"며 "그 때는 정말 못봐줬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번 주 레이스는 먼저 10레벨에 달성하는 멤버가 최종 우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