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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민현, 옹성우, 이대휘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황민현은 자신이 속한 그룹 뉴이스트에 합류한다. 워너원 콘서트를 마친 후 바로 팀에 복귀, 뉴이스트W로 활동했던 다른 멤버들과 호흡을 맞춘다.
그런가 하면 이대휘와 박우진은 MXM(임영민, 김동현)과 새 보이그룹으로 나설 예정이다. 오는 4-5월 데뷔할 것이라고 알려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라이관린은 중국 활동부터 시작한다. 최근 그는 중국 대표 장수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 녹화를 마쳤다. 또 중국 드라마 ‘초련나건소사’의 남자주인공으로 출연, 콘서트 후 오는 2월 드라마 촬영을 위해 다시 중국으로 출국한다. 라이관린은 앞으로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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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관린, 하성운, 배진영, 박지훈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옹성우도 가수 아닌 연기자로서 먼저 활동을 펼친다. 옹성우는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극본 윤경아)에서 남자주인공 최준우 역으로 출연, 연기자 옹성우로서 새 출발을 예고했다. 또 옹성우는 해외 팬미팅 투어를 포함해 하반기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솔로 앨범에 발매도 계획 중이다. 앨범 발표에 대한 구체적
박지훈과 배진영은 가수와 배우 두 분야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두 사람 역시 팬카페를 개설,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으며, 특히 박지훈은 오는 2월9일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날 예정이다. 배진영은 충분한 휴식 후 솔로 활동에 나설 전망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