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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이 공항패션으로 모델 포스를 뽐냈다.
주지훈은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 화보 촬영 차 지난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했다.
발리의 이국적이고 화려한 배경에서 주지훈의 팔색조 매력을 담아 화보 촬영을 할 예정. 이날 공항에 등장한 주지훈은 쉽지 않은 스타일마저도 완벽 소화했다.
주지훈은 유니크한 패턴이 들어간 니트와 베이지톤 루즈핏 팬츠를 매치하고 별 패치가 포인트로 들어간 스니커즈로 마무리했다. 모두 이탈리아 디자이너 브랜드 골든구스 디럭스브랜드의 19 SS(봄여름) 시즌 아이템이다. 패턴이나 색상이 부드러워 오히려 아무나 소화하기 어렵지만, 큰 키에 날렵한 몸매를 소유한 패셔니스타 주지훈은 깔끔하게 소화해냈다. 여기에 연예인 공항패션의 필수템인 선글라스로 카리스마를 더했다.
한편, 주지훈은 지난해 스크린 맹활약에 이어 2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골든구스 디럭스브랜드[ⓒ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