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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이병헌 감독)이 개봉 일주일 만에 4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19일 하루 35만 794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389만 3627명이다.
하루에만 무려 3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승승장구 중. 설 연휴 대목을 앞두고 개봉을 앞둔 그 어떤 신작보다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어 이후 성적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영화는
한편 '극한직업'의 뒤는 '말모이'가 이었다. '말모이'는 같은 날 2만 5199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수는 270만 7336명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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