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유튜버 변신...`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오빠, 위험한 형이 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유튜브 채널 ‘마이싸롱TV’를 개설, 1인 크리에이터로 변신했다.
홍석천은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저도 유튜브채널을 시작합니다. 홍석천이어서 할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고 있어요. 또 다른 방법으로 여러분과 소통하려 합니다"라며 유튜버 도전을 알렸다.
이어 그는 "제가 하고픈 얘기들 제가 직접 얘기해야겠네요. 재미는 확실히 재미있게 또 진지한 이야기는 솔직하게.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석천 유튜브 채널 '마이싸롱TV' 개설을 알리는 홍보가 담겨있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오빠, 위험한 형이 유튜브에 떴다'는 센스 있는 문구와 홍석천의 농염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홍석천은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마이싸롱TV'를 개설, 티저 영상을 올리며 본격 유튜버 활동을 시작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웃음을 자아내는 개그들과 홍석천의 유쾌한 모습들이 담겨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고만 봐도 빵 터진다", "오빠 드디어 유튜버 시작하셨군요", "좋아요 구독 다 눌렀어요", "컨텐츠가 기대 됩니다", "화이팅! 실버 버튼 타러 갑시다" 등 기대와 응원을 보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홍석천 SNS, 유튜브 채널 '마이싸롱TV'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