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큐브 병아리즈’ 유선호, 라이관린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됐다.
유선호는 1일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유선호입니다. 관린이형이랑 함께한 첫 광고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모델로 활동 중인 의류 브랜드 광고 촬영장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지으며 소년미를 뽐내는 라이관린과 그런 라이관린 곁에 찰싹 붙어 장난을 치는 유선호. 친 형제 같은 끈끈한 우정을 뽐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한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나란히 쇼파에 앉아 있는 유선호와 라이관린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까의 장난기는 온데 간데 없이 진지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풍기는 두 사람. 긴 다리와 조그마한 얼굴로 청청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두 사람의 우월한 피지컬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리 병아리들 다 컸네", "큐브즈 너무 좋다. 데뷔하자", "둘만 보면 저절로 엄마 미소가 난다", "진짜 얼굴만 보면 오빠들인데 장난 치는거 보면 완전 애기", "큐브야 빨리 데뷔시키자. 둘 케미가 이렇게 좋잖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선호와 라이관린은 지난 2017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두 사람은 큐브 엔터테인먼트 초보 연습생으로 등장해 '큐브 병아리즈'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라이관린은 11인 안에 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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