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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패러글라이딩의 곡예비행으로 힘들어했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 기안84가 첫 차박에 도전하며 뜻밖에 다이내믹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기안84는 성훈과 갑작스럽게 보령으로 떠나 계획에 없던 패러글라이딩을 즐겼다. 기안84는 뜻밖의 곡예비행에 괴성을 내질렀고 땅에 착륙하자마자 주저앉아 버렸다.
스튜디오에서 기안84는 “LA에서 배 탔던 생각이 났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그는 “이게 어지러운 스포츠였구나”라고 말했다. 성훈은 기안84를 보며 “아까 분명 재밌다고 했는데”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하지만 차에 타서도 기안84는 힘들어했고 성훈은
한편 두 사람의 모습을 본 이시언은 “나 같으면 차 세우고 버렸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기안84는 “그래도 형이 웃어주니까 좋다”며 성훈에 대한 우정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