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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호가 최근 MBN스타와 설을 맞아 한복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무한한 썸을 타는 공간 시그널 하우스를 찾아온 청춘남녀들의 짜릿한 두 번째 동거 이야기를 담았다. 이 프로그램은 종영 이후에도 꾸준히 언급되며 큰 화제성을 모았다.
“(‘하트시그널2’로 인한) 인기를 실감한다. 그래서 어디를 가든 더 책임감이 생기는 것 같고, 발전하는 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프로그램) 방영 이후 내 삶이 바뀌었다. 2018년은 정말 내 삶이 바꾸게 된 터닝포인트였다.”
정재호는 2018년을 ‘하트시그널2’로 채웠다면 2019년은 새로운 도전으로 채울 예정이다. 그 도전의 첫 번째는 바로 음원 발표다. 지난 9일 발표된 정재호의 첫 번째 미니 싱글 타이틀곡 ‘겨울 꿈’은 흰 눈이 내려 세상을 하얗게 덮어주듯 듣는 이들의 모든 근심과 걱정을 감싸 안아 모두가 달콤한 꿈을 꾸기 바라는 마음과 더불어 설렘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따뜻한 소망을 담아냈다. 정재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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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호가 최근 MBN스타와 설을 맞아 한복인터뷰를 진행했다.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나랑 친한 작곡가분이 곡을 선물해줬고, 이걸 SNS에 올렸다. 그러다 우연히 발매까지 하게 됐고 내 감성을 담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써보면 어떠냐고 제안을 해서 힐링이 가득한 말을 꾹꾹 담았다.”
그는 앞으로도 어떤 분야든 기회가 주어진다면 끊임없이 노력하고 능동적인 태도를 보이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끝으로 정재호는 20
“여러분의 2018년은 어땠나. 꽃이 피는 계절이 따로 있는 것처럼 올해 아름다운 꽃이 피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 나는 올해 직접 개발한 기술과 서비스로 많은 이의 삶을 변화시키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 싶다.” [한복 및 장소 협찬 = 박술녀 한복]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