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퍼·아이반·버스터즈…에버모어 스타들의 설인사 "기해년 소망 다 이루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에버모어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2일 에버모어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설맞이 인사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을 통해 밴드 버스터즈(BURSTERS)는 “2019년 첫 명절 설 연휴가 다가왔다. 설 연휴 동안 가족 친지 분들과 맛있는 것 많이 드시고 행복한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 기해년에는 원하시는 소망들 다 이루실수 있도록 응원 하겠다”며 설 인사를 건넸다.
한복을 차려 입고 등장한 보이스퍼(VOISPER)는 감성 보컬돌다운 아름다운 하모니와 보이스퍼만의 유쾌한 설 노래로 영상을 시작했고, “2019년 황금 돼지해가 밝았다. 이번 설 연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라겠다”며 “긴 연휴 동안 먼 길 내려가시는 분들 계시다면 저희 ‘Wishes(위시스)’ 앨범 전곡 무한재생 하시며 안전한 귀경길 귀성길 되셨으면 좋겠다”고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이어 싱어송라이터 아이반(AIVAN)은 “여러분께서 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올 한 해 열심히 작업하고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시고 또 건강한 한 해 되시기를 기원 하겠다”며 설날 덕담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동안 저희 아티스트들에게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2019년에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올 한해도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버모어뮤직에는 밴드 버스터즈부터 보이스퍼, 아이반, 강한, 정상윤까지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새해에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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