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 프랑스 몽마르트르 언덕서 야경에 심취 “진짜 아름답다”(배틀트립)

↑ ‘배틀트립’ 남창희의 프랑스 몽마르트르 언덕 사진=KBS2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틀트립’ 남창희가 몽마르트르 언덕 야경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남창희의 프랑스 파리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남창희는 에펠탑 관광 이후 몽마르트르 언덕으로 향했다.

남창희는 “지하철역에 나와 뒤쪽으로 나가면 프러포즈하면 로맨틱할 것 같은 곳이 있다. 작은 정원이 있고, 각국 언어로 사랑해가 적혀 있는 ‘사랑해 벽’이 있다”고 말했다.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도 나온 곳이라고.

사랑해 벽 인증 후 몽마르트르 언덕에 도착한 남창희. 곳곳에 연인이 있자 남창희는 “혼자서도 외롭지 않다. 행복하다”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이후 몽마르트르 야경을 감상, 그는 “진짜 야경 아름답다”고 감탄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